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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서른 넘은 여성, 상장 폐지" 막말 논란에도, 임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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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관리하는 한국거래소에서 임원 인사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성은 30살 넘으면 상장 폐지라는 식의 비하 발언을 일삼아온 인물이 거래소 부이사장에 임명된다는 것인데, 자세한 내용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건물 꼭대기에 갑질 횡포와 여성 비하를 일삼은 임원을 반대한다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