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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먹는 약' 누구에게?…오미크론 더 확산 시 부족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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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국내에 먹는 치료제가 들어오면 우리로서는 코로나에 맞설 방패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됩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는 속도가 더 빨라지면 우리가 확보한 물량으로는 모자랄 수도 있어서 다른 치료제를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방안을,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문의 윤중 씨는 지난 16일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