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뉴스딱] 버려졌던 샴쌍둥이, 공무원 됐다…월급은 어떻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인도 샴쌍둥이가 최근 공무원으로 채용돼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기 설비를 살펴보는 형제, 최근 인도 펀자브주 전력공사에 채용된 소나 싱, 모나 싱 샴쌍둥이 형제입니다.

형제는 2003년 심장을 제외한 쓸개, 간 비장 등 주요 장기를 공유한 채로 태어났는데요.

분리 수술이 어렵다는 의료진의 말을 들은 부모는 태어난 지 2개월 된 형제를 버리고 잠적했고, 이후 형제는 보호 시설에서 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