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자 자영업 총연대는 어제(27일) 정부의 코로나19 영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오후 5시부터 집단 소등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소등 시위를 통해 거리 두기 조치와 방역 패스 적용 확대 철폐를 요구하고, 방역지원금 100만 원이 아닌 현실적인 보상을 해달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소등 시위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종각, 건대 거리 등 전국 곳곳에서 오늘(28일) 오후에도 진행될 예정으로, 20만여 곳 이상이 시위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최 측은 소등 시위에 이어 다음 달 4일 집단 휴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