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오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가 법정 토론회 이상의 추가 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지금과 같은 상태에서 토론은 별로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토론에 자신이 없느냐는 말이 있지만 그동안 경선 과정에서 16번이나 토론을 했다면서, 이 후보가 한 번 발표된 공약과 정책을 필요에 따라 자꾸 바꾸는데 그에 대해 분명히 설명해 예측 가능하게 한다면 토론에는 얼마든지 응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측은 윤 후보가 각종 공개 토론을 거부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공식 선거기간 3회로 정해진 법정 토론회를 7회 이상으로 늘리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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