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방탄소년단과 슈퍼캐스팅 캠페인 시작(네이버웹툰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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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네이버웹툰과 하이브가 2022년 1월15일 방탄소년단(BTS)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툰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네이버웹툰은 '슈퍼캐스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진, 슈가의 영상을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네이버웹툰의 슈퍼캐스팅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IP를 웹툰이나 웹소설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11월 첫 번째 협업 파트너인 DC코믹스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를 선보인 바 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8월 하이브와의 협력을 발표하며 방탄소년단 IP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안을 공개했다.
양사가 슈퍼캐스팅을 통해 선보이는 '세븐 페이츠: 착호'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다.
스토리는 웹툰과 웹소설로 제작돼 오는 1월 15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10개 언어로 공개된다.
네이버웹툰은 이날 티저 영상으로 공개한 진, 슈가에 이어 다른 멤버들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측은 "내년 1월14일까지 이벤트 웹툰 '슈퍼캐스팅: BTS'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 컷과 스페셜 컷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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