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토론은 다수가 동의하는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 내는 매우 강력한 수단이라며 정치인은 주권자에게 자신의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고 동의를 얻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치인은 주권자인 국민의 대리인인 만큼 더더욱 토론을 피해선 안 된다며 토론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고, 사회적인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토론을 하면 결국 싸움 밖에 되지 않는다며 정부의 최고 의사 결정권자를 뽑는 데 정책 토론이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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