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SNS를 통해 33번째 '소확행' 공약을 발표하면서 피임 관련 건강보험은 매우 제한적이어서 개인이 지나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다양한 피임 시술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주로 피임이 아닌 치료가 목적일 때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며, 현대적 피임 시술까지 건강보험을 적용해 안전한 피임을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향후 개정될 모자보건법상 임신중지 의료행위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해 안전한 의료기관에서 합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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