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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귀여운 제주 여행 인증샷을 팬들과 공유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박눈을 맞으며 포토월 앞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눈만 보이고 있는 지민.
그의 애교 가득한 눈웃음, 그리고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함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 선정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9 히트메이커'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지민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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