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김수미 집은 며느리도 '금손'이네..서효림, 시母에 '수제 쿠키' 선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서효림이 '금손' 면모를 뽐냈다.

25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직접 만든 쿠키들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능숙한 솜씨로 짤주머니를 짜는 모습이 익숙해 보인다.

특히 완성된 쿠키는 어디 하나 타거나 모양이 망가진 곳 없이 시중에 파는 쿠키 못지 않은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서효림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생화리스가 아닌 쿠키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었어요"라며 "쿠키가 너무 맛있어서 먹고싶었지만, 시어머니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렸다는"이라고 김수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