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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작은 것을 소중히"…지구촌 고요한 성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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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생활치료센터에서 들려온 캐럴 소리는 '삶에서 작은 가치들을 발견하고 소중히 하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탄 메시지와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벌써 2년째 '방역 성탄'을 함께 보내고 있는 지구촌 모습은 김영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의 성탄 전야 미사는 성직자와 입장권을 받은 신도 등 2천 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