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이슈 미얀마 민주화 시위

미얀마 민간인 30여 명 시신 불에 탄 채 발견..."군부 소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얀마 동부 카야주의 프루소 마을 부근에서 노인과 여성, 어린이 등 민간인 30여 명의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됐다고 시민단체 카레니 인권그룹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쿠데타 군부가 이들을 살해한 뒤 불태운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무기를 든 반군 테러리스트들을 공격한 것이라고 관영 매체를 통해 주장했고, 무장단체인 카레니 민족방위군은 희생자들이 자신들 소속이 아닌 민간인들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