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는 부산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뒤 취재진에게, 고향인 부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성탄절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코로나19를 가장 빨리 물리쳐 온 가족이 화목하게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소상공인이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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