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나란히 경제 유튜브에 출연해, 금융·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펼쳤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한국 주식시장이 너무 저평가되어 있다며, 시장 불투명성을 해소하고 근본적 산업 전환을 통해 코스피지수 5천 달성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값 폭등에 대해서는 공익 환수를 통한 주택 공급과 공공 주택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다주택자의 물량이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양도소득세 완화 등 세제 합리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52시간 근무제를 유지하되, 노사 간 합의로 근로조건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제공 : 유튜브 '삼프로 TV')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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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동산 값 폭등에 대해서는 공익 환수를 통한 주택 공급과 공공 주택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다주택자의 물량이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양도소득세 완화 등 세제 합리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52시간 근무제를 유지하되, 노사 간 합의로 근로조건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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