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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 美전설적 기타리스트 '톰 모렐로'가 BTS 멤버 중 유일 '팔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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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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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TM)의 톰 모렐로(Tom Morello)가 팔로잉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미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사회 운동가인 톰 모렐로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잉해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톰 모렐로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서 정국만을 유일하게 팔로잉한 점에 팬들 사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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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의 천재 기타리스트라 불리는 톰 모렐로는 국내에선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TM)의 기타리스트로 더욱 알려져 있다. 롤링스톤 지(紙)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 순위에 이름이 올라 있는 그는 기타 실력 뿐만 아니라 뛰어난 작곡 실력을 인정받기도 하였으며 그래미상을 수상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이에 "톰 모렐로 팔로잉 의외다 싶으면서도 그럴 만도 하지 싶은 게 기분 묘하게 좋댜" "이 조합 상당히 놀라워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와 전설적인 아이돌 메인 보컬 쩐다" "의외지만 최고의 아티스트의 만남 멋지다" "헐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이 우리 정구기를? 깜놀" 등 톰 모렐로가 한국 아이돌 멤버를 팔로잉 했다는 점에서 의외의 조합이라며 놀라움의 반응과 궁금증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로서 정국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관심도를 표현하는 것이라는 반응도 이어지며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1990년대를 풍미한 락, 메틀의 대표 기타리스트 57세의 톰 모렐로와 2020년대를 평정한 24세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 정국의 이 예상치 못한 조합에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또 장르 불문한 보컬과 작사, 작곡 실력을 가진 정국과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났다.

앞서, 세계적인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 또한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정국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만을 팔로잉해 전세계 팬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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