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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양현종, KIA 복귀…투수 첫 '총액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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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FA 시장에 '성탄절 대박'이 터졌습니다. 먼저 양현종 선수인데요, 친정팀 기아와 협상에 진통을 겪었던 양현종이 투수 최초로 총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기아 복귀를 확정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KIA 구단은 양현종과 계약 기간 4년, 총 103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금 30억 원에 보장 연봉 총액이 25억 원, 그리고 성적에 따른 옵션이 48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