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2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미국에서 귀국한 뒤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입니다.
빅히트뮤직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출발하기 전 현지에서 받은 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한성은>
<영상: 연합뉴스TV·빅히트·슈가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미국에서 귀국한 뒤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입니다.
빅히트뮤직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출발하기 전 현지에서 받은 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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