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북부경찰은 지난 23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동안 음주 운전 단속을 벌여 8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적발된 8명 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08% 이상은 1명이고 나머지 7명은 정지 수치인 0.03%∼0.08% 미만에 해당됐다.
이날 단속은 구리포천고속도로 민락IC 등 총 14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경찰관 220명과 순찰차 등 차량 43대가 동원됐다.
음주단속 |
적발된 8명 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08% 이상은 1명이고 나머지 7명은 정지 수치인 0.03%∼0.08% 미만에 해당됐다.
이날 단속은 구리포천고속도로 민락IC 등 총 14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경찰관 220명과 순찰차 등 차량 43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 음주 사고 예방을 위해 낮과 밤 구분 없이 집중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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