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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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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Swing] 허다빈의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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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허다빈(23)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8개 대회에 출전해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과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준우승 등 톱10에 4번 포함됐다. 올 시즌 21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허다빈은 대상 포인트 30위(158점), 상금 순위 26위(3억 54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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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순위 26위로 시즌을 마친 허다빈. [사진=KLPGA]



허다빈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 촬영했다. 그의 올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30.91야드로 85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80.42%로 8위, 그린 적중률은 76.76%여서 10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는 71.57타로 22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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