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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팝업★]추사랑, 키즈 모델로 데뷔..173cm 母야노 시호 빼닮은 기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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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야노 시호 인스타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키즈 모델로 데뷔한다.

23일 모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Happy Peaceful Holidays!! 2022년 키즈 모델 데뷔합니다. 모두들 좋은 크리스마스 되세요 #happy #holiday #merrychristmas #2022 #mira #himeyano #sarang #shih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연말 인사 사진이 담겨 있다. 그리고 아래에는 '웰컴 우리의 키즈 모델'이라는 글귀와 함께 추사랑의 사진과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추사랑이 야노 시호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데뷔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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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추사랑은 173cm 엄마 야노 시호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길쭉한 팔다리와 체형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처럼 떡잎부터 남달랐던 추사랑은 지난 5월 일본의 한 패션 브랜드 화보를 찍기도 했던 바.

추사랑이 야노 시호가 운영 중인 브랜드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는 2009년 결혼. 슬하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성훈, 야노시호 가족은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으며, 현재 미국과 일본은 오가며 생활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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