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23일) SNS에서 우리나라 부부 7쌍 가운데 한 쌍이 난임 문제를 겪고 있다며, 육체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은 물론 정신적 고통까지 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만큼 우선 체외수정 시술별로 복잡하게 나뉜 지원금액과 횟수를 간소화하고, 과배란 유도제처럼 난임 시술을 받을 때 사용하는 약물에 대한 급여화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어 난임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을 도울 수 있도록 조기검사 지원을 강화하고, 시술 실패나 유산으로 힘들어하는 난임 부부에 대한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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