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이재명 "난임 부부 지원 간소화...보험 급여화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난임 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을 강화하고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3일) SNS에서 우리나라 부부 7쌍 가운데 한 쌍이 난임 문제를 겪고 있다며, 육체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은 물론 정신적 고통까지 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만큼 우선 체외수정 시술별로 복잡하게 나뉜 지원금액과 횟수를 간소화하고, 과배란 유도제처럼 난임 시술을 받을 때 사용하는 약물에 대한 급여화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어 난임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을 도울 수 있도록 조기검사 지원을 강화하고, 시술 실패나 유산으로 힘들어하는 난임 부부에 대한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