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집합과정 교육생을 내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개강일은 2월 7일이다.
해당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으로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외환거래 및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외국환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기간은 2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총 16일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17:00~21:30)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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