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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윤석열 "극빈하고 배운 것 없으면 자유가 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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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누리려면 교육과 경제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취지"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지난달 10일 이후 두 번째로 호남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극빈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른다는 말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 씨 옹호 발언 이후 사과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지 한 달여 만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다시 호남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