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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거리두기 강화에 "취소할게요"…여행 위약금 분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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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말에 어디 놀러 가려고 숙소나 렌터카를 미리 예약했다가,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이 나오면서 어쩔 수 없이 취소한 분들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취소한 뒤에 위약금을 내는 문제를 놓고 현장에서는 분쟁이 많은데, 별다른 해결책이 없어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IBS 신윤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거리두기 수준이 강화되며 숙소 예약을 취소하려 했던 이용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