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 이재아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22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이재아의 무릎 부상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은 "처음 왔는데 너무 크게 와버렸네요"라며 "선수가되는 과정이라고 말하면서 애써 담담한척 하고있어요.. 다른 건 다 아빠닮아도 부상만큼은 닮지말자"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국의 딸 이재아는 무릎 치료를 받은 뒤 목발을 짚고 서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재아의 담담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안쓰럽게 느껴졌다.
앞서 이동국의 쌍둥이 딸 이재시, 이재아는 한 차례 학폭 루머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한 바 있다. 이재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지금몇시? 재시(Jaesi)'에 업로드 된 영상에 이재시, 이재아의 학폭 의혹을 주장하는 댓글이 달린 것. 이에 이수진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아, 이재시는 과거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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