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동지인 오늘(22일) 아침에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지만, 낮 기온은 전국이 10도 안팎까지 올라서 크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내일까지는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게 올라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구름 영상 보겠습니다.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고요, 강원 동해안만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는데 이 비는 오늘 저녁까지만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이 매우 적어서 동해안의 건조함을 달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겠습니다.
당분간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부니까요,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2도, 대전 영하 3도, 대구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해서 서울이 7도, 대구 10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금요일 낮부터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요, 성탄절 당일에는 해안가와 제주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절기상 동지인 오늘(22일) 아침에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지만, 낮 기온은 전국이 10도 안팎까지 올라서 크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내일까지는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게 올라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구름 영상 보겠습니다.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고요, 강원 동해안만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는데 이 비는 오늘 저녁까지만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