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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대선말말말] "소상공인 극단선택 막아야"…"김종인에 강한 그립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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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말말말] "소상공인 극단선택 막아야"…"김종인에 강한 그립 부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 사태로 극단적 위험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에 당장 나서자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선대위 내분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화면으로 직접 보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사실 윤석열 후보님과 김종인 선대위원장께서 지금 현재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이 치명적인 위기 상황에 대해서 해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정치적 득실을 따지지 마시고 말씀하신 것처럼…책임 있는 자세를 취해 주시면 소상공인들이 정말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 슬픈 상황을 좀 더 빨리 또 쉽게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개편보다, 선대위가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김종인 위원장께서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좀 그립을 더 좀 강하게 잡고 하시겠다고 하고 저도 그렇게 좀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준석 대표랑은 만나실 계획은?) 가십시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검찰총장이 책임지고 사퇴하십시오. 대장동 사업의 진상을 밝혀줄 핵심 증인들이 연이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장동 사업의 설계자라는 이재명 후보는 법적 검증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에 대해 이재명 후보의 책임은 없는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장동 의혹 수사가 무력화되길 기다리는 게 아니라면 지금 당장 특검을 결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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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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