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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울산 만찬 18일 뒤, 선대위 나간 이준석…조수진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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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또다시 내분에 휩싸였습니다. 이달 초, 울산 만찬으로 내부 갈등이 봉합된 지 18일 만에 이준석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와 강하게 부딪히며 이번 파국의 촉발점이 됐던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도 뒤이어 사퇴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1일) 긴급 기자회견에 나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선대위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본부장 자리에서 모두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