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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대장동 실무 책임' 성남도개공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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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사업의 실무를 맡았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어젯(21일)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처장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아왔고, 최근에는 내부 감사실로부터 중징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8시 반쯤,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성남도개공 1층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