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 저녁 방송된 게임 유튜버 김성회 씨와의 인터뷰에서 최소한 의무적으로 확률을 공개하고 어길 경우엔 제재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내 게임업계를 겨냥해 고객을 존중하지 않고 단기 수익에 집중하다 보니 게임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며 고객을 봉으로 아는 사고로는 성장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게임이 사회적 해악을 끼친다면 질병으로 치료해야 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극단적 예외 사안을 이유로 일반화하는 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e스포츠 선수 병역문제 해결을 위해 상무팀을 창설하는 문제에 대해선 굳이 안 할 이유가 없다며 꼭 소총 들고 경계근무를 하는 것보다 다른 방식의 기여방안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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