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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황선우, '한국 기록'으로 100m도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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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 100m에서도 한국 타이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황선우는 100m 준결승에서 특유의 스퍼트 능력을 뽐냈습니다.

초반 50m는 7번째로 돌았지만, 갈수록 스피드를 끌어 올려 마지막 50m는 가장 빠른 24초 0을 찍으며 46초 46으로 조 3위, 전체 5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