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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깜짝 결혼' 이하늬 남편은 직장인..母 "여자로서도 행복 누렸으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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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깜짝 결혼' 이하늬 남편은 직장인..母 "여자로서도 행복 누렸으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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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이하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하늬가 직장인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이하늬 어머니의 바람이 성사돼 화제다.

배우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달 8일 비연예인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이하늬 남편은 사업가로 알려졌었지만, 소속사 측은 "이하늬 남편은 직장인이다. 사업가라고 잘못된 내용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정정 요청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이하늬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가 지난 11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을 당시 이하늬 어머니는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다. 일도 행복한 만큼만 해라"라면서도 "여자로서도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 자녀도 낳아보고 또 다른 세계를 열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이)하늬를 보고 싶다"고 바람을 표한 바 있다.

이에 이하늬가 어머니 바람대로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며 여자로서도 행복을 누리게 되자 계속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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