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원자력위에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심사신청
도쿄전력이 오늘(21일) 일본 원자력규제위에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실시계획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3개월 늦춰진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 농도를 기준치 이하로 낮춘 뒤, 2023년 봄부터 해양 방류하겠다고 지난 4월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 어업 단체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도 반발하고 있어, 계획대로 방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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