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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이슈 윤석열 아내ㆍ장모 논란

민주당, 교육위 단독소집해 김건희 비판...국민의힘 "정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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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단독으로 소집한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한 공세를 쏟아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라는 공적 인물 검증과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담당 상임위인 교육위 논의가 필요하다며 허위 이력 논란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안민석 의원은 정부를 상대로 한 긴급 현안 질의가 아니라 여야가 청문회를 개최할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회의 안건이 합의되지 않았다며 전체회의에 불참한 국민의힘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이 면책특권 뒤에 숨어 가짜뉴스 정치 공세를 이어가겠다는 의도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뻔한 정치 공작에 놀아날 생각이 없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잘 보이기 위한 충성 경쟁에 상임위를 악용하지 말라고 비탄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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