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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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조재윤이 '한류문화대상'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조재윤은 21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문화대상') 배우연기자부문 신스틸러상 트로피를 뿌듯하게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개최된 '한류문화대상'은 K팝, 드라마, 영화를 비롯해 우리 산업 전반에 펼쳐져있는 소중한 문화를 계승하고, 또 전 세계에 전파하는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을 발굴한다는 취지의 시상식이다.
본 시상식에서 조재윤은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그는 5월 드라마 '마우스' 유전학 박사이자 범죄학자 대니얼 리로 분해 깊은 연기 내공을 증명했다. 또한 '펜트하우스' '라켓소년단'에 특별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골라자봐' '천재지골' 등에서 활약했다. 이에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조재윤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조재윤은 영화 '영웅' '한산 : 용의 출현' 개봉과 드라마 '환혼'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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