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9 (토)

이슈 윤석열 아내ㆍ장모 논란

[노컷브이]민주당 "명백한 범죄, 김건희 사기죄 적용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허위 경력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영부인 후보' 김건희씨에 대해 사기죄 적용을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돋보이려는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현행법 위반 범죄이다. 사문서 위조는 물론이고 월급까지 받았다면 사기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기죄는 공소시효가 10년이기 때문에 2013년 안양대, 2014년 국민대 허위 이력 채용에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