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올해도 축제 취소합니다"…연말 칼바람 부는 지역상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연말연시 이맘때는 지역 곳곳에서 겨울 축제가 열리는 시기이기도 한데 올해도 코로나로 행사 개최가 불투명해졌습니다. 관광 수입에 의존해온 지역 상권도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연초마다 빙어 축제가 열리는 낚시터입니다.

빙어 축제에 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낚시터 이용료가 주 수입원인데, 연말 사전예약부터 우려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