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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구급차서 태어난 아기, 확진 엄마와 한 병실…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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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만삭의 임신부가 병상 부족으로 이틀 전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는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 상태인 엄마와 같은 병실에서 지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선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임신부가 진통이 시작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지난 18일 새벽 0시 5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