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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 나도 사진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 15일 진은 멤버 RM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여행 사진에 "나도 여행 다녀올 걸 올릴 사진이 없네"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이 사진을 찾은 진. 사진 속 그는 '슈퍼참치'의 안무 동영상을 촬영할 때 입은 귀여운 참치 그림과 'SUPER' 글자가 쓰여 있는 흰 티셔츠, 멜빵바지 차림으로 챙이 넓은 흰색 모자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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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에 있는 그림과 글자는 모두 진이 그린 것이다. 본인이 입은 참치는 물론 광어, 상어를 나타낸 댄서들의 것까지 모두 진이 그린 것. 이러한 사식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티셔츠메이드바이찐'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알려졌다.
이러한 옷과 그의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 선정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9 히트메이커'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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