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의 동원과 징용의 강제성을 인정한 역사 교과서가 내년도 일본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채택률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집계한 내년도 일본 고등학교의 역사 교과서 수요 조사 결과, 일제의 가해 행위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서술한 먀마카와 출판사의 3가지 역사책이 41.7%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역사 총합, 근대로부터 현대로'라는 교과서가 21.2%로 점유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메이세이샤 출판사가 만든 우익성향 교과서 '우리들의 역사총합'은 점유율이 0.5%로 최하위권에 그쳤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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