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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충돌 부상으로 액땜…베이징에서도 평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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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가 SBS와 인터뷰에서 베이징 올림픽 각오를 밝혔습니다. 월드컵 때 충돌 부상이 오히려 액땜이 됐다며 베이징에서는 평창올림픽의 2관왕을 넘어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첫 월드컵부터 2차례나 충돌해 눈앞에서 금메달을 놓치고 부상까지 당했었지만, 최민정은 긍정의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더욱 몸 관리에 신경 쓰면서, 마지막 월드컵 때는 예전 기량에 다가설 만큼 컨디션이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