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뉴욕대 경력허위 가능성"…"사실과 달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과거 수원여대·안양대 강사 지원 당시 이력서에 기재한 미국 뉴욕대 연수 경력이 허위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 대응 TF는 김 씨가 뉴욕대 스턴스쿨 엔터테인먼트 앤 미디어 프로그램 등을 마쳤다고 적어냈는데, 학사 안내를 확인한 결과 이력서에 적은 과정과 동일한 과정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TF는 윤 후보를 향해 연수 사실을 증명할 수 없다면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실과 다르다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선대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김씨는 서울대 GLA 2기 6개월 과정을 다닌 적이 있고, 그 과정 중에 뉴욕대 연수가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과거 수원여대·안양대 강사 지원 당시 이력서에 기재한 미국 뉴욕대 연수 경력이 허위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 대응 TF는 김 씨가 뉴욕대 스턴스쿨 엔터테인먼트 앤 미디어 프로그램 등을 마쳤다고 적어냈는데, 학사 안내를 확인한 결과 이력서에 적은 과정과 동일한 과정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TF는 윤 후보를 향해 연수 사실을 증명할 수 없다면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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