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김건희, 뉴욕대 경력허위 가능성"…"사실과 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건희, 뉴욕대 경력허위 가능성"…"사실과 달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과거 수원여대·안양대 강사 지원 당시 이력서에 기재한 미국 뉴욕대 연수 경력이 허위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 대응 TF는 김 씨가 뉴욕대 스턴스쿨 엔터테인먼트 앤 미디어 프로그램 등을 마쳤다고 적어냈는데, 학사 안내를 확인한 결과 이력서에 적은 과정과 동일한 과정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TF는 윤 후보를 향해 연수 사실을 증명할 수 없다면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실과 다르다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선대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김씨는 서울대 GLA 2기 6개월 과정을 다닌 적이 있고, 그 과정 중에 뉴욕대 연수가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