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이 후보가 장남에게 직계존속 증여세 면제 한도인 5천만 원을 증여했고 세무당국에도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 후보의 경기지사 시절 공직자 재산 내역을 토대로, 이 후보 장남의 예금이 2019년 87만 원에서 2020년 5천4만 원으로 급증했다며, 자금 흐름이 수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도 도박판에서 큰돈을 잃었다는 장남의 예금이 어떻게 5천만 원 이상 증가했는지 소상히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