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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환불 대신 '머지코인' 전환…"보상 안 하고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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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트, 편의점 같은 곳에서 20% 싸게 물건을 살 수 있다고 홍보해 수십만 사용자들을 모았던 머지포인트의 경영진이 어제(17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수천만 원어치 포인트를 샀다가 피해를 본 사람들도 있지만, 회사 측은 제대로 된 환불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얼마 전까지 머지포인트가 있던 사무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