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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초동수사서 뺀 '감금' 혐의 포함해 이석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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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변보호 대상인 여성의 가족을 숨지게 한 이석준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피해 여성의 아버지가 처음 이석준을 신고했을 당시 인정되지 않았던 감금 혐의도 추가돼, 초기 조사가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알고 지낸 여성 집에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은 며칠간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