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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7천 명대 후반 예상…고령 위중증 절반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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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도 신규 확진자는 7천 명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 위중증 환자의 절반 이상은 2차 접종까지 마친 돌파 감염입니다. 방역 당국은 3차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데, 이번 달 안에 고령층 전체가 부스터샷을 맞도록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입니다.

[김성윤·김소윤·유미진/가족 검사자 : 이게 여섯 번째 (검사)인가? (일곱 번째야 일곱 번째.) 한 40분 정도 대기를 한 건데 그나마 좀 빨리한 것 같아요. 다른 분은 막 3시간 4시간 걸렸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