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센터 대기줄 |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약 9만3천명으로 또 최대 기록을 세웠다.
영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9만3천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8만8천376명에서 약 5천명이 많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3천201건이 새로 보고돼 1만4천909건으로 늘었다.
이날 사망자는 111명이고 입원은 13일 기준 900명이다.
만 12세 이상 백신 접종률은 1차 89.3%, 2차 81.5%, 3차와 부스터샷 44.5%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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