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6%, 윤석열 35%…1%p차 접전" [갤럽]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의 12월 셋째 주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지지도 조사 결과에서 이재명 후보는 36%, 윤석열 후보는 35%로 집계됐습니다.
두 후보는 2주 전 이 기관의 조사에선 각각 36%로 동률을 이룬 바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각 5%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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