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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성범죄에 화났다" 조두순 습격한 20대…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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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6일)저녁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집을 찾아간 20대 남성이 조 씨를 습격하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조 씨의 성범죄에 대한 분노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머리에 반창고를 붙인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경찰서를 빠져나옵니다.

자신의 주거지에서 습격을 당해 경찰에 피해자 진술을 하고 나오는 건데, 피습 상황 등을 묻는 SBS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