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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재명 "아들, 도박으로 1천만 원쯤 잃고 빚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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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의혹엔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믿을 수밖에"

<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불법 도박 의혹이 불거진 큰아들이 1천만 원 조금 안되게 돈을 잃은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성매매 의혹은 아들이 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부모로서 믿을 수밖에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장남의 도박 자금 출처와 관련해 추가로 해명을 내놨습니다.

아들이 은행에 빚이 좀 있으며 사이버머니를 한 번에 수십만 원어치씩 사서 도박으로 모두 1천만 원이 조금 안 되게 잃은 사실을 확인했다는 겁니다.